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함인석)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성금 2억3000여만원을 42곳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면·동 단위로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 복지욕구 파악 및 지원 등의 역할을 하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 조직이다. 대구모금회는 지난 6월부터 지역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배분사업을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이날 선정된 42개소에 2억3700여만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각 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긴급지원비와 지역별 특화사업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박용훈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구시민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더 따뜻한 대구를 만드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