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수성알파시티 동화아이위시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분양 전부터 수성구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기대를 모았던 수성알파시티 동화아이위시는 연일 뜨겁게 내리쬐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오픈 첫날부터 주말까지 3일 동안 4만5천여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고, 밀려든 방문객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며 분양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그 결과 23일 수성알파시티 동화아이위시가 1순위 청약이 마감되며 비수기라 불리던 여름 분양시장에 또 한 번 수성구 분양아파트의 저력을 과시했다. 동화주택은 수성알파시티 동화아이위시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84㎡A형이 50.73대 1의 경쟁률을 보인데 이어, 59㎡A형은 21.02대 1, 59㎡B형은 40.45대 1, 84㎡B형은 19.07대 1, 84㎡C형은 333대 1, 84㎡D형은 96.33대 1로 1순위 청약마감을 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청약경쟁률이 높게 나온 상황에도 모델하우스로 잔여물량을 문의하는 전화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볼 때 당첨자 발표 후 계약만 남은 상황에서 이제는 조기 완판달성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다가 최근 대구지역 주택매매 거래량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구 부동산시장의 호조세가 수성알파시티 동화아이위시 계약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분석된다. 국토교통부가 15일 발표한 '7월 주택매매 거래량 자료'에 따르면 대구는 지난달 2천648건의 주택매매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6월의 2천557건에 비해 3.6%(91건) 증가한 것이다. 6월 거래량도 5월(2천512건)보다 1.8%(45건) 늘어났다. 이에 반해 전월세 거래량은 보합을 기록했다. 이러한 수치는 관망세를 유지하던 수요자들이 실거래로 눈을 돌리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수성알파시티 동화아이위시는 8월 31일(수) 당첨자를 발표하고, 9월 5일(월)~9월 7일(수)까지 사흘간 정당 계약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성서 이마트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53-793-1500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