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1일 대구와 후쿠오카를 오가는 정기편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본보 8월 25일자 보도 참조) 에어부산은 이날 오후 대구국제공항 청사에서 대구~후쿠오카 노선 신규 취항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정기편 운항에 나섰다.  해당 노선에는 A321-200(195석 규모) 기종의 항공기가 투입되며, 대구 출발 오후 2시(BX152편), 후쿠오카 출발 오후 4시(BX151편)의 스케줄로 매일 왕복 1회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현재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하루 4회 왕복 운항하고 있는데, 부산과 대구에 동시 취항하는 이점을 살려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즉 에어부산을 이용하는 일본인 탑승객들이 지리적으로 가까운 대구와 부산을 모두 관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은 "연내 대구발 국제선 3~4개 노선을 추가로 취항할 계획"이라며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항공교통 편의 향상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류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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