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비만·영양관리를 위한 시범사업인 '키 쑥쑥, 몸 튼튼 어린이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와 (사)식생활교육 대구네트워크 및 대구광역시체육회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공단은 우선 지난 13일 식생활교육 대구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옥빛유치원(달성군 소재) 원아 160명을 대상으로 '우리쌀이 좋아요'란 주제로 바른 식생활교육과 '채소 주먹밥' 조리체험 교육을 했다. 그리고 10월말까지 대구관내 3개 유치원 원아 450명을 대상으로 바른 식생활교육, 건강강좌, 구연동화를 활용한 건강한 유치원 만들기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형 대구지역본부장은 "영유아 대상 비만 영양에 대한 시범사업을 통해 비만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비만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비용과 진료비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류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