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삼성동 COEX에서 휴대폰, DTV, 자동차용 핵심 시스템반도체 국산화율 제고 및 수출확대를 위해 5년간 추진된 '시스템반도체상용화기술개발사업' 성과전시회 열고 있다.  KEIT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기존의 반도체산업 구조에서 탈피해 국제적인 경쟁력 가진 팹리스를 양성하고 중국의 거대투자로 인한 국내 팹리스의 경쟁력 약화를 방지했다.  또 정부 지원을 받은 약 25개 중소·중견 팹리스의 우수 R&D 성과가 전시·발표됐으며 모바일용 PMIC, 자동차용 영상처리 SoC, HEVC IP 등 핵심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1348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2009년 사업 기획당시 보다 세계시장점유율 및 국산화율 향상에 기여했다. 자동차 제동장치용 통합 SoC의 ISO26262 인증(실리콘웍스)을 비롯해 스마트TV박스용 핵심 SoC 개발을 통한 관련 기술 북미시장 진출(텔레칩스), UFS 컨트롤러 및 UFS 임베디드메모리, UFS 카드 개발을 통한 스토리지 라인업 확대(티엘아이) 등 다양한 성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KEIT 김성호 전자전기팀장은 "이 사업을 통해 관련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사업 초기대비 연평균 성장률 세계 2위를 달성했다"며 "향후 산업부와 공동으로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해 인공지능, 파워IC, 자동차 IC 등 우리 기업들이 IT 융합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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