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2일 대구 동구에 위치한 옹기종기마을에서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가스공사 노동조합 창립을 기념해 상생협력의 노사관계 구축과 동시에 대구 지역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현장에는 가스공사 송규석 노동조합 부지부장과 이종호 기술부사장을 포함한 임직원을 비롯해 대구시 공무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지원활동에 마음을 모았다. 특히 가스공사 소속 태권도 선수이자 2016 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김소희, 이대훈 선수도 행사에 동참해 가스공사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014년 대구 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매년 11월 노동조합 창립 기념행사의 하나로 노·사가 함께하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