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지난 1일 '제2회 계명문화음악한마당'을 개최했다. 학생생활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 1부 '다함께 즐기는 마당'에서는 보병 제50사단 군악대의 군악대 팡파레를 시작으로 이 대학 CCM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경화여고 임희진 학생의 독창, 이 대학 뮤지컬 경연대회 최우수연기상 수상자인 마산무학여고 백하빈의 뮤지컬(솔로), 보이스2피스의 중창, 유아특수보육과 난타 동아리 '이플'의 난타, 생활음악학부의 합창, 3개 계열 연합합창단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교직원들도 학생들과 함께 하기 위해 교직원합창단을 결성해 2개월간 연습을 통해 멋진 곡을 선사했다.  2부 '즐기며 경쟁하는 마당'에서는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학생도 음악을 좋아하고 즐길줄 아는 학생들을 계열별로 모집해 2개월간 합창 전문가의 지도로 연습을 실시하고 이날 3개의 계열(인문, 사회계열, 이공계열, 예체능계열) 합창단들이 경쟁을 펼쳤다. 이어 힐링악기교실 프로그램에서 악기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대학에서 악기와 레슨 등을 무료로 지원해 그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의 젬베, 우쿨렐레, 하모니카, 아이리쉬 휘슬, 기타, 오카리나 등의 합주 무대가 펼쳐져 큰 호응과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대학 뮤지컬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담'(영송여고 뮤지컬 동아리)팀의 맘마미아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예체능계열팀 류소영 학생(21, 패션학부)은 "다른 학과 학생들과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너무 좋았고, 2개월간 개성도, 전공도, 성별도, 나이도 다른 학생들이 만나 음악이라는 하나의 매개체를 통해 맘을 모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을 선사한 총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학생활이 더욱 즐겁고, 신나고,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돼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박명호 총장은 "봄꽃보다 오히려 더 예쁜 단풍이 교정을 물들이는 아름다운 계절에 작년에 이어 두번째 계명문화음악한마당을 개최하게 돼 너무나 행복하다"며, "이번 계명문화음악한마당이 모든 계명문화인들의 품격을 높이고 즐겁고 행복한 대학생활의 한 페이지를 멋지게 장식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기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류상현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