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9일(수) 가천대길병원 가천홀(응급의료센터 11층)에서 가천대길병원, 의료기기 상생포럼과 공동으로 '제15회 의료기기 상생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의료기기 상생포럼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선순환생태계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연과 병원 전문가들이 상호 협력하고자 2012년에 발족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의료기기 수요자인 임상 의사들의 기기 개발 사례 및 현황 등을 공유한다. 1부에서는 임상 수요 기반 의료기기 개발 사례 및 특허 전략을 설명하고 2부에서는 기업과 병원 간 협력 성공사례 및 인허가 전략을 발표한다. 이와 더불어 진료 과정에서 의료기기 사용상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 병원현장의 수요를 파악하고 의료기기 공동개발 관계자들의 전주기 지원체계 확립을 위한 상호협력 및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EIT 허영 메디칼디바이스 PD는 "이번 세미나는 병원 현장 중심의 연구 개발 성공사례 및 국산의료기기 전시회를 겸해 열린다"며 "가천대길병원, 가천의료융합기술센터 등이 공동 참여해 인천 지역의 병원과 기업 간 공동연구 개발 확대 및 협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