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문환)이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과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 이행력 강화를 위해 대구·경북 중소기업 우수제품 안내책자를 발간·배부했다. 책자에는 대구·경북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 206개사의 제품이 수록돼 있다. 대경중기청은 이 책자를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200여개의 공공기관에 배부해 물품 구매 및 용역·공사 발주 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책자는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기술개발 제품을 일정비율 이상 구매해야 하는 공공기관에게 제품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공공기관 구매담당자가 숙지해야 하는 계약 관련 법률과 제도에 대한 내용도 수록해 책자의 활용성을 높였다. 김문환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은 "중소기업 제품은 소비자의 브랜드 선호현상과 인지도 부족으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이 많아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공공조달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우수제품 안내책자는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E-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류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