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극장이 2016년의 마지막을 아쉬워하는 관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바실라 스페셜 위크'를 준비했다. 고대 페르시아의 대서사시 '쿠쉬나메'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된 '바실라'는 2011년 '신국의 땅, 신라', 2014년 '찬기파랑가'를 잇는 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의 3번째 작품으로,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후 업그레이드 제작을 거쳐 올 3월 다시 무대에 오른 작품이다.  2016 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 '바실라'는 올 해도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상설공연을 진행했다. 국내 관객 뿐 아니라 경주를 찾는 해외 관객들의 성원과 더불어, 지난 10월에는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개최된 정부 주최 '한국과 이란, 문화로 하나 되기' 행사에 특별 문화사절단으로 파견되는가 하면, 11월에는 대만 'ITF 국제관광전'에서 이벤트 공연을 펼치고 'Best Performance'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정동극장은 23일부터 31일까지 2016년 마지막 일주일간 '바실라 스페셜 위크'를 진행한다. 성인 기준 R, S석 티켓(R석 3만원 / S석 2만원)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소진 시까지 특별 사은품도 제공되니, 가족 및 지인들과 연말 공연 관람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 내 문화센터 정동극장(www.jeongdong.or.kr/ 054-740-3800)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정동극장 바실라는 내년 1월부터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 제작에 들어가며, 2017년 3월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장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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