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원하고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게임아카데미가 올해 9개월간 추진한 2016 대구게임아카데미 게임제작 교육 및 프로젝트 결과발표회를 가졌다. 대구게임아카데미는 실무 중심의 교육 운영을 통해 현장형 게임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05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14기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특히 올해부터 지역의 대표 게임 기업인 KOG와 업무협약을 맺고 2D 그래픽 과정·3D 그래픽 과정·프로그래밍 과정 등에서 기업 주도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게임 제작 정규과정 교육을 거쳐 10월부터 12월까지 6~8명이 한 팀을 이뤄 게임제작 프로젝트 과정을 통해 시뮬레이션, 대전, RPG 장르의 게임 3종을 개발함으로써 총 9개월간 대장정의 결실을 맺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시뮬레이션 게임인 '슈와 베리의 마법상점'(팀명 : HB), 대전 게임인 '어디냥? 돌려줘!'(팀명 : 판도라), RPG 게임인 'Night Mare Break'(팀명 : AOS), 이상 총 3개의 게임이 소개됐다. 공개오디션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게임기업 대표자 및 인사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수강생들이 제작한 게임을 직접 시연·평가하는 동시에 우수 수강생 사전 채용의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취업 연계 교육의 모델 제시 및 지역 인재의 역외유출 방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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