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이 29일 '11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했다. 11월 대구의 광공업생산은 9.0% 증가한 반면 경북은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전국 광공업생산은 3.4% 증가하며 지난 2009년 9월 3.7% 이후 7년2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11월 대구·경북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1월 대구의 광공업생산은 자동차, 금속가공, 기계장비, 비금속 광물제품 등이 증가하며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0% 증가했다.출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1% 증가했고, 재고는 3.0% 감소했다. 제조업 재고율은 124.3%로 전월에 비해 11.2%p 감소했다. 경북의 광공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생산 3.0%, 출하 2.8%, 재고 5.6% 모두 감소했다. 제조업 재고율은 160.8%로 전월에 비해 11.1%p 감소했다. 지난달 대구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13.0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8.6% 감소했다. 대형마트는 3.6%, 백화점은 13.1% 각각 감소했다. 경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7.4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2% 감소했다. 대형마트는 4.7% 감소했다. 지난달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11조9403원)의 0.5%인 57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87.9% 감소했다. 경북지역 건설수주액은 전국대비 2.4%인 286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9.4% 감소했다.  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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