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한병홍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집무에 들어갔다. 본부 내 전직원이 참석한 이날 취임식에서 한 본부장은 "연고지인 고향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지만 행복주택, 뉴스테이, 산단재생사업 등 정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사명에 어깨가 무겁다"며 "전 직원이 합심해 주어진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 본부장은 올해 경영 최고의 화두는 판매목표 달성과 지역협력 사업, 국민지향적 주거복지 구현에 있으며 이를 위해 사업비 5000억, 토지 및 주택 공급 5500억원 이상을 달성해 안정적 사업 수행을 위한 발판을 다지고 정책사업 수행시 지자체와 상생하는 사업방식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정책사업을 차질없이 달성하고 판매 및 대금회수에 최선을 다해 공사 재무구조 개선에 기여하고 ▲신규후보지 확보를 위해 지역협력 사업에 매진하며 ▲복지네트워크로 국민 지향적 주거복지를 구현하며 ▲청렴하고 안전한 본부로 자리매김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공기업 직원으로서 맡은 일을 깔끔하게 처리하고 활기차고 살맛나는 직장을 만들 것을 당부했다. 또 소통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직원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한 본부장은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국가산단등 지역발전을 위한 개발사업과 임대주택 공급 등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주거복지 업무수행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민에게 사랑받고 지역기여도가 최고로 높은 본부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 본부장은 신도시건설사업, 도시개발사업, 행복주택사업 등 공사내 주요보직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산업단지 등 지역개발사업과 공공주택사업 등 서민주거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적임자라는 것이 주변의 평가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