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문환)이 11일부터 18일까지 '2017년 중소기업 R&D시책 설명회'를 총 5회에 걸쳐 개최한다. 구미(11일)를 시작으로 경산(13일), 대구(16일), 안동(17일), 포항(18일) 등 정책 수요자가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설명회' 방식으로 운영하며, 현장상담창구를 마련해 애로상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모든 R&D지원사업은 선정평가지표에 수출항목의 비중이 확대돼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 우대를 받도록 하고, 고용성과를 지속 창출하는 기업도 우대를 하는 등 성과 중심의 기업지원을 강화한다. 대경중기청은 최근 3년간 2025억원을 투입해 1600여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혁신활동을 지원했다. 그 중 상용화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한 지역기업의 지원성과는 매출향상으로 이어져 전국 평균보다 12.9% 높은 58.3%의 매출증대를 기록했다제품공정기술개발 사업은 전국 평균보다 3.8% 높은 17.5%의 매출증대 성과를 냈다. 대경중기청 최복준 제품성능기술과장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중소기업 기술개발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매출 및 수출증대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길 바란다"며 "올해도 더욱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신기술·신제품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역별 설명회 참석이 어려울 경우, 10일과 20일 오후 2시에 개최하는 온라인 R&D시책 설명회에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 및 기업마당(www.bizinfo.go.kr)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류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