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전자 입찰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낙찰을 통한 매출증대에 기여하고자 '전자입찰 전문가 1:1 컨설팅(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컨설팅 지원 사업은 매월 2~3회 (총94회) 전자입찰 전문가를 초빙해 1:1로 컨설팅(상담)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자입찰 유의사항 △낙찰가 분석 △예가 산정 △낙찰 노하우 등 전자입찰 제반 사항에 대해 다각적으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컨설팅은 일반·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일반 과정은 지역 기업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심화 과정은 전자 입찰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기업 대상이며, 대규모 입찰과 경쟁이 심한 전국 입찰에 참여해 지역기업이 낙찰 받을 수 있도록 집중해 육성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지원 신청은 기업 맞춤형 입찰정보 홈페이지(http://bid.dcci.or.kr) 또는 대구상의 홈페이지(www.dcci.or.kr) 공지사항에 지원일정표를 참고해 대구상의로 접수하면 된다. 일반 과정은 선착순 지원하며, 심화 과정의 경우 검토를 거쳐 진행된다. 2016년에는 94개사를 지원해 52개사(70건)가 약 56억 원의 낙찰 성과를 올렸다. 시설자재업체인 Y사는 컨설팅 후 약 6억 원을 낙찰 받았다. 또 섬유업체 C사는 약 3억 원을 낙찰 받기도 했다. 그 외, 다양한 업종의 업체에서 컨설팅 후 낙찰에 성공했다. 대구시 최삼룡 창조경제본부장은 "정부는 연초 경기위축 가능성에 대응하고자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많은 입찰 공고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매출을 높이고 이로 인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