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오는 24일 2층 플리츠플리즈 매장이 새단장 오픈을 한다. 플리츠플리즈는 주름을 주제해 가볍고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여 이세이미야케 컬렉션보다 실용적이며 대중적인 스타일로 접근해 젊은 층부터 중년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플리츠플리즈는 새롭게 변화된 매장과 함께 2017년도 신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며 새단장 오픈 기념하여 방문 고객 대상으로 감사품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가격은 대표상품 티셔츠 43만5000원, 롱가디건 69만5000원 등에 선보인다. 또 8층 로얄알버트매장에서는 봄을 맞이해 집안을 화사하게 바꿔줄 꽃 디자인의 식기를 선보인다. 가격은 내달 5일까지 봄맞이 최대 10% 할인하며 티팟사각접시 세트 16만1000원, 티3핏 10만3000원, 커피잔 4만9000원, 머그잔 4만6000원, 접시 5만3000원 등에 판매한다. 또 24일부터 5일까지는 로얄알버트 100주년 기념으로 선보이는 커피잔 5인조 세트 정가 29만8000원을 17만9000원에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류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