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017년도 상반기 포항시 평생학습원 정규강좌에 출강할 강사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강당에서 상반기 강사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평생학습원 정규강좌에 출강할 강사는 평생교육관 106명, 여성문화관 63명, 복합문화센터 15명 등 184명이며, 읍·면·동에서 실시하는 평생학습강사 237명은 읍·면·동에서 자체관리하고 있다. 평생학습원에서 운영하는 상반기 교육과정은 어르신과정 45개과목 1,606명과 일반성인과정 61과목 1,374명, 청소년과정 15과목 260명,여성문화관 64과목 1,654명, 복합문화센터 27과목 840명, 신중년사관학교 10과목 387명으로 총 222과목 6,121명의 수강생으로 오는 3월 6일부터 6월30일까지 각 과목별로 운영된다. 상반기 정규과정 개강식은 오는 3월 7일(화) 평생학습원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강덕 시장은 강사들에게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공감소통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 건설에 걸 맞는 맞춤형 인재양성으로 사회봉사 활동과 시정참여로 시민이 행복한도시 포항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