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대구시와 공동으로 오는 3월 7일부터 대구무역회관에서 대구 기업의 무역실무 능력을 높이고자 '대구통상아카데미'를 연다. 올해 40회차인 이 과정은 무역계약 및 인코텀즈, 결제, 외환, FTA, 운송·보험 등 무역프로세스 전반을 다루며 우수 수료생에게는 해외연수 특전도 주어진다. 무역협회 대경본부는 '2017 통상전문인력양성사업' 중 첫 번째 프로그램인 이 과정을 시작으로 연중 다양한 무역실무 및 해외마케팅 교육사업을 대구경북권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류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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