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이 지난 2일, 조직 개편과 함께 승진 및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특별연구단 형식으로 운영되는 4개 연구단과 특화된 연구를 위한 2개 센터를 설치했다. 지역의 현안해결과 미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4개 특별연구단은 미래전략연구단, 4차산업혁명연구단, 통합공항이전연구단, 신흥시장연구단이다.  미래전략연구단은 지역의 미래발전 방향과 주요 사업 발굴 등 지역 미래연구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4차산업혁명연구단은 4차산업혁명 시대, 사회시스템 전반의 변화에 대비한 지역의 대응 전략을 연구하게 된다. 또 통합공항이전연구단은 통합공항 이전과 관련된 연구를 총괄하며, 신흥시장연구단은 해외 신흥시장 확대 등 신흥국시장 진출 지원을 연구하게 된다. 재난안전, 빅데이터 등 보다 심화되고 전문적인 연구를 위한 2개 연구센터는 대구경북재난안전연구센터, DGI공간빅데이터센터이다. 류상현 기자 *승진▲연구위원 한근수(도시지역연구실)/설홍수(경제산업연구실)/김세나(사회문화연구실)*보직▲도시지역연구실장:연구위원 김중표 ▲부설센터장(대구경제교육센터, 대구평생교육진흥원, 대구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연구위원 권태범 ▲감사:선임연구위원 유병규 ▲미래전략연구단장:선임연구위원 서찬수 ▲4차산업혁명연구단장:선임연구위원 서인원 ▲통합공항이전연구단장:선임연구위원 오창균 ▲신흥시장연구단장:연구위원 이동형 ▲대구경북재난안전연구센터장:부연구위원 최용준 ▲DGI공간빅데이터센터장:부연구위원 권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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