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백화점 쇼핑점이 어떤 식품을 먹어야 몸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지 살피고 음식의 미적 가치까지 고려할 수 있도록 '색깔로 만나는 웰빙 컬러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아쇼핑점 식품관은 오는 28일까지 '웰빙 컬러마케팅'을 벌인다.  먼저 봄·여름 컬러 푸드의 대표격인 노란색 음식으로 네이블 점보 오렌지 (10개 골라담기) 72과 10개 5990원을 비롯 성주참외 6개 9900원, 바나나 1송이 3990원에 판매하며, 녹색 상품으로 껍질째 먹는 씨없는 청포도 750g을 3990원, 단호박(뉴질랜드산)을 개당 2000원에 판매한다. 또 빨간 색 식품으로 껍질째 먹는 씨없는 적포도 750g을 3990원, 부여 대추방울 토마토를 1kg/팩에 6990원, 부여 깜파리 토마토를 1kg/팩에 7990원, 부여 대저 토마토를 1.5kg/박스에 9900원, 경주 찰토마토를 2kg/박스에 9900원, 빨간사과를 7입/봉을 6990원, 모인 딸기 특 900g을 7990원, 250g/2입을 8990원에 판매한다. 동아백화점 쇼핑점 관계자는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 식품외에도 의류, 잡화에까지 고객건강과 함께 미적흥미를 유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모든 고객들이 눈, 몸, 마음의 건강 모두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은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