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올해 제1호 'KAB 사랑나눔의 집'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 사업은 전국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구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한국감정원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2014년부터 매년 감정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진행되고 있다. 매년 약 60세대, 세대당 300만원의 예산으로 지원했으나 올해는 더욱 확대해 총 80세대, 세대당 5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자는 독거노인, 장애우 가정, 소년소녀 가장 등 저소득 취약가구가 주 지원 대상이며 대구행복주거복지센터 및 (사)주거복지연대의 추천을 받아 진행된다. 27일 올해 1호 세대 봉사활동은 동구 신암동 소재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한국감정원 변성렬 원장직무대행과 강대식 동구청장 및 한국감정원 직원들 10여명이 부엌, 도배, 장판, 페인트 등을 시공해 줬다. 변성렬 원장직무대행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사업이 4년차에 접어들어 올해까지 전국에 총 257세대가 지원이 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전국 방방곡곡에 한국감정원의 도움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이 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지역발전위원회 주관 '지역발전에 기여한 지방이전 공공기관'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