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중소기업청(청장 김문환)이 창업선도대학 청년·기술창업가 모집에 나선다. 중기청은 대구경북지역 창업선도대학 3곳(계명대·경일대·대구대)이 대학 주도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아이템사업화 (예비)창업자 1차 모집에 들어간다. 이번 창업선도대학의 창업자 선발 및 육성 규모는 전국 1024명으로, 지역에서는 이번 1차 공고에서 72명을 선발하고 하반기에 31명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조기·성공 졸업자에게는 후속지원 연계를 통해 사업화를 가속한다. 올해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기술 중심'과 일반 '아이디어 중심'으로 구분, 이 중 기술창업자 육성 목표를 올해 전체 창업자의 40%(400개 창업팀)이상으로 상향 설정했다.  창업팀 구성과 투자유치 요건 등을 충족한 전문기술과제에 대해 최대 1년간 1억원 한도까지 사업화자금을 확대·지원해 교수, 석·박사, 연구원 등 고급기술인력의 창업을 유도할 계획이다.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10개월 동안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비, 마케팅 등의 사업비와 창업교육, 인프라를 지원하고 입소형의 경우 창업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1차 모집 신청기한은 오는 21일까지이며,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중기청은 창업자 발굴을 위해 창업선도대학별로 5회 이상의 설명회를 집중 개최해 전국적 창업붐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대학별로 '원스톱 창업상담창구'를 본격 운영해 유망 창업가 수요를 발굴하고 자체 보유인력 및 외부 시장전문가를 기술창업 스카우터로 기용해 유망 창업자 발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대구경북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창업선도대학이 대학발 기술창업의 대표 플랫폼으로서 석·박사, 교수, 연구원 등 전문기술인력을 창업 생태계로 이끌고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창업붐을 이어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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