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예 퍼포먼스 협회 양영희 회장(사진)이 1집 음반 '인생글씨'(작사 김동욱. 작곡 최길)에 이어 2집 음반 '첫단추'(작사 작곡 박현진)을 발표했다. 양 회장은 노래하는 서예가로 각종 방송에서 조명받고 있는 특별한 서예가이며 가수활동 역시 꾸준히 하고있다. 특히 10년째 서예 재능기부와 노래 재능 기부를 하고 있으며, 울산 미술대전과 한국 창조 경영인 대상(예술부분)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 한바 있다. 양 회장은 환갑(62세)이 넘은 나이 에도 열정하나로 음반을 발표하고 후배양성에 정열을 불태우는 예술인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 양 회장은 대구예술대 서예과 출신으로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회장직을 10년째 맏고 있다. 그는 또 약 200여회의 독도행사와 광화문 광장, 독립 기념관, 유럽 10개국 등 붓 한자루로 세계를 누비며 대한민국 서예술을 알리는 국가 대표 서예가로 칭송받으며, 음악적 재능을 살려 인생 이모작으로 음반을 발표하게 되었다. 양 회장은 성주 출신이며 대한민국 미술협회 초대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