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안강 출신인 최혜병씨는 경도일보 이사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임됐다. 최혜병 회장은 경주시 체육회 역도협회 회장을 지내는 동안 경주 체육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달 20일 취임사에서 “경도일보가 지방발전에 청량제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정보의 불을 밝히는 신문으로 독자와 함께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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