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장성재 기자] '2017 신라 왕들의 축제'는 풍요로웠던 신라시대 왕들의 흔적과 정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체험마당이 펼쳐지면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의 장'이 됐다.신라 왕들의 정원이었던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만들어진 축제 행사장은 역사 속 현장처럼 생동감 있게 재현하면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일부터 22일가지 3일간 이어진 행사 기간동안 신라 복식을 갖춘 배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신라 왕과의 만남'을 비롯해 신라왕성의 관문, 통일신라시대의 정원 시설물인 포석정, 신라시대 국제무역시장 동시·서시 등을 비롯해 행사장 곳곳에서 화백회의, 신라복식체험, 국궁체험, 투호, 주령구 놀이, 신라금관만들기, 떡메치기, 임신서기석 탁본체험, 말·닭 상징동물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됐다.신라왕 스무 고개(골든벨을 울려라), 토론배틀 신 화백회의, 56왕 이야기, 왕릉에 얽힌 이야기 및 왕릉위치, 56왕 유적지 안내, 옥사탈출 등 테마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가족이 함께하는 교육 체험 장소로도 큰 인기를 끌었다.또한 신라 공예품, 전통공예품 판매장과 천연염색체험, 양생화자수체험, 짚풀공예체험 공간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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