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장성재 기자] 경주문화재단은 오는 3일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경주개최를 기념하는 ‘제8회 한국공연예술포럼’을 경주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공연예술포럼은 공연예술분야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전국 규모의 예술단체로 지난 2015년 경주예술의전당 김완준 관장이 공동회장으로 선임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문화유산을 활용한 공연예술의 활성화’를 주제로 논의가 진행된다. 제8회 한국공연예술포럼에 진행자로는 동양예술극장 유인택 대표가, 발제자로는 여수 예울마루 이승필 관장, 대구경북연구원 오동욱 연구위원, 컬쳐비스 글로벌 김현주 전문의원, 매일신문 조두진 문화부장, 경주예총 최용석 지회장 등이 참석한다. 그리고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 前문화융성위원장 표재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영조 이사장 등 40여 명의 공연예술분야 저명인사들이 참여해 문화유산과 공연예술에 대한 심도 깊은 토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날 서울 예술의전당과 경주예술의전당과의 업무협약식이 지자체 최초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 협약식은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포괄적 협력과 효율적 예술경영을 위한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김완준 경주예술의전당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주예술의전당이 전국 유명극장으로 발돋움하고 서울 예술의전당 최고의 공연을 경주예술의전당에서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경주예술의전당 관장으로서 경주문화예술이 국내·외적으로 성장·발전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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