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문화 선양위원회에서 신인작가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29회 신라문학대상 소설부문 대상 당선작은 이인록(KB손해보험 근무·사진))의 '배웅'이 뽑혀 상금 1천만 원을 받는다.  시상식은 23일 오후4시 경주보문단지 The-k호텔에서 갖는다. 이인록 소설가는 지금까지 200자원고지 기준으로 30매 안팎의 콩트는 작품은 수십편 냈지만 80-100매에 달하는 분량의 소설을 본격적으로 쓰기는 동리 목월 창작대학 소설연구반에서 2년간 공부하면서부터 큰 도움이 됐다. 이인록 소설가는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큰상을 받고 보니 앞으로 문학대상 수상자로서 걸 맞는 글을 써야 하는 압박감에 부담이 된 다"면서 "이번 대상은 더 열심히 공부하라는 채찍질로 생각하고 새로운 작품을 준비 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시부문은 남시우의 '순장의 얼굴', 시조부문은 최예환의 '소녀상을 그리다', 수필부문은 최경숙의 '작살고래'가 각각 당선됐다.장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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