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도서관(관장 홍분선)은 이달부터 7월까지 청송군립농촌보육정보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조선왕조실록 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 소외 지역 어린이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나눠주기 위한 것으로, 청송도서관은 경북도교육청 정보센터가 주최하는 2018년 문화나누리 사업에 공모하여 '조선왕조실록 탐험대' 독서프로그램과 '피터팬' 뮤지컬 공연 지원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4년 연속 문화나누리 공모에 선정된 청송도서관은, 2018년도에는 매주 화요일마다 문화 소외 지역인 청송군 현동면에 위치한 '청송군립농촌보육정보센터'를 찾아가 초등학생 35여명을 대상으로 '조선왕조실록 탐험대' 수업을 실시한다. 활용도서를 함께 읽고 조선왕조실록의 역사 속 사건과 인물의 지혜를 배우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역사적 지식을 넓히고 자발적인 책읽기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홍분선 관장은 "책을 통한 역사 학습이 우리 아이들의 독서력과 학습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도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하여 지역에서 자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학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