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가 16일 공사가 추진 중인 권역단위 종합정비 사업 마을인 고령 예마을에서 '2018년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농어촌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 마을 주변을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 직원 및 및 고령군 농촌개발과 한국전력공사 직원 등 40여명과 마을주민들은 연못 주변에 연산홍을 식재하고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행사도 함께 했다. 농어촌공사 강경학 경북지역본부장은 "캠페인은 유관기관과 본부 직원, 마을주민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살기 좋고 쾌적한 농촌마을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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