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7번 전찬걸 무소속 울진군수 후보가 첫 주말인 지난 3일 죽변 중앙로 사거리 앞에서 지지자와 켐프들은 인사와 지지호소를 하며 지역주민들에게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이날 전 후보는 전통시장에서 주민과 상인들에게 인사와 지지를 부탁했다.
전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군수선거에서 아쉽게 낙선했으나 저를 지지했던 유권자수를 통해 울진을 바꾸기 위해서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군민의 열망을 확인했기에 패배의 아픔이나 좌절을 느끼지 않았다"며"강한 파도가 강한 어부를 만들듯 더 단단하고, 더 강해진 전찬걸을 통해 울진군을 개혁하고, 소통하는 울진군 행정소비자 주권시대를 개막하자"고 지지를 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