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의 셀프 체크인(KIOSK) 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편의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체크인 카운터 앞의 긴 줄을 기다리지 않고도 간단한 터치만을 신속한 수속 절차를 밟을 수 있다. 창가 쪽 자리 등 원하는 좌석을 직접 보며 고를 수 있고 전용 수하물 카운터를 통해 편리하게 짐을 부치면 된다.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티웨이항공을 타고 해외로 떠난 15만7천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넘게 증가한 수준이다. 비중으로 따지면 전체 수속 인원 중 3분의 1정도가 셀프 체크인을 이용했다. 국내선도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약23만명에 달하는 탑승객이 이 서비스로 수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 여름도 많은 여행객들이 공항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다 편리하고 빠른 티웨이항공의 서비스로 여름을 시작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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