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가 8일부터 14일까지 대구 현지 침구업체 동진침장의 고급브랜드인 '앤스티치·에이프릴홈 침구 특집전'을 실시한다.  이번 특집전은 고객들에게 대구를 기반으로한 업체의 브랜드를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대구신세계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고객을 맞는다.  특집전에는 대구신세계에 입점해 있는 엔스티치와 에이프릴홈 브랜드 뿐만 아니라 동진침장의 미입점 브랜드인 쉐모아와 엘르 등 4개의 고급브랜드가 참여하며 총 10억원규모의 물량으로 매대 70여대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동진침장은 1970년대 섬유의 도시 대구에서 발원한 침구업체로 2010년 이후부터 국내를 비롯 미국·일본등에서도 특허를 획득한 대한민국 침구산업을 이끌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준비한 특집전에서는 해당 브랜드의 18시즌 정상상품 최대 50%, 이월상품 최대 70%의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여름베게솜(50*70, 1+1, 11만6000원 → 3만9000원), 피그먼트 패드(Q사이즈, 7만9000원 → 2만9000원), 홑이불(Q사이즈, 13만8000원 → 4만9000원)등이다.  뿐만아니라 특별전 기간 중 8일에서 10일까지 3일간은 SSG페이로 구매시 30/60/100만원 이상 결제고객에 대해 각 5%의 상품권을 증정하고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AMB 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대구신세계 강남욱 부장은 "대구를 기반으로한 동진침장의 인기브랜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지역업체에 대한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