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를 통해 민선시장3선을 만들어 주면서 문경시민 여러분께서 새 역사를 열었습니다. 이는 문경시민의 승리로 시민이 하나 됨을 보여주었습니다"라고 문경시민께 고마움을 전했다.  또 고 당선자는 "뜨거운 햇살아래 치열했던 열기를 식히고 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을 추스르고 한 마음으로 뭉쳐 문경시민 모두가 문경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아래 화합하고 소통의 길로 나가야 합니다. 일등문경의 완성과 전국최고 모범 중소도시 문경을 만드는데 너와 내가 있을 수 없고, 네편 내편이 있을 수 없다"고 말하며 예산 9,000억 시대를 활짝 열어 경제, 농업, 복지, 교육 등의 분야에 역점을 두고 잘사는 문경을 만들겠다고 취임 일성을 전했다.  끝으로 "무엇보다 시민을 바라보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모든 시민이 선거 열기를 식히고 평정을 찾아 문경 발전에 함께 하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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