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농협협동조합(조합장 박용구)에서는 노인 부양 농업인가족의 부담 경감과, 농촌지역 여성의, 요양보호사 양성과 처우개선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 및 농외소득 증대에 기여 하고자 농협중앙회의 20억복지자금을 지원받아“청송농협솔빛아름재가노인복지센터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시설은 재가노인복지시설 방문요양서비스 장기요양지정기관 이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농가와 조합원가정을 중심으로 수익창출이 목적이 아닌 농업인의 농업인을 위한 농업인에 의한 복지실현을 위하여 지난 6월부터 방문요양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 하고있다 .박용구 청송농협조합장은 청송지역은 고령화가 진전되어 현재는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어 70세이상 원로조합원비율이 현재 46.7%에 달하고 있다며, 지역고령농업인을 위한 복지사업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송농협은 그동안 조합원과 지역민들에게 관혼상제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이어가는데 발생하는 많은 비용 부담을 줄여 드리기 위하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례예식장을 운영,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과, 영농회별 어버이날, 경로당 김장나누기, 원로조합원게이트볼대회 등을 통하여, 지금까지 청송농협 발전에 기여하신 원로조합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삶 향상을 위한 농협 본연의 사업에 충실하고자 했으며, 사고질병농가에 영농도우미사업을 지속, 홍보하여 ‘17년도에는 본지점 51농가 21백만원의 국고를 지원했으며, 지역내 경로당과 취약농가, 다문화가구에는 행복나눔이 자원봉사자들을 지원하여 기초적인 생활안정 유지 도모 등 농업인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 한편 청송농협은 2018년부터「농업인행복콜센터」를 운영하여 70세 이상 원로조합원 중 홀몸어르신· 취약농가 등 돌봄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들을 선정하여 그분들의 다양한 고충을 접수받아 생활불편 해소, 가전· 주택수리, 말벗서비스 등을 제공 하고 있으며 '영농도우미,행복나눔이'사업 확대 지원고,질병농가에 영농도우미 지원과 다문화 가정, 결혼이민여성농업인1:1맞춤농업교육, 결혼이민여성1:1후견인제등의 사업을 실시하여 농촌지역 결혼이민여성과 가족의 안정적 정착에 노력하고 있으며, 읍·면지역 경로당에 고향주부모임회원(총회장 천용자)들의 행복나눔이 자원봉사를 통하여 내부와 주변의 환경을 깨끗하게 청소해 드리고, 영화상영과 간식등도 제공하고 있다.박용구 청송농협 조합장은 현재 청송농협에서는 지역내 소외계층과 더불어 살수있고 복지실현 역시 청송군 관계기관과 발맞추어 청송주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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