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이 최근 경북농협과 도내 지역 농·축협조합장 간담회를 통해 ‘농·축협-NH농협캐피탈 연계영업’ 특화상품 적용범위 확대 및 기준금리 인하를 통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사진)는 저금리 기조에 따른 농·축협 특화상품 경쟁력을 제고하고, 농·축협연계영업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NH농협캐피탈은 기존 신차승용, 신산업재, 중고산업재에서 중고승용차까지 포함하는 등 특화상품의 적용범위를 확대하고 조합원을 대상으로 기준 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 고태순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지역농·축협과 협조해 차량구매 금융지원 등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특화상품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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