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하대성)는 포항시의 지역경제살리기 운동에 일조하기 위해 직원들의 외부식당 이용을 정례화하는 ‘런치투어’행사에 동참했다.한은 포항본부는 지역의 주력인 철강산업이 미국 등 선진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회복세가 주춤한 가운데 지난해 지진발생 등이 겹치면서 지역의 소비경제가 크게 부진함에 따라 월 1회 이상 구 도심지 식당을 이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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