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22일 항공사 승무원들로 구성된 티하모니(t'Harmony)팀과 티심포니(t'Symphony)팀이 각각 TW667편(김포-타이베이), TW131편(인천-비엔티안) 노선 비행기에 탑승해 여행을 떠나는 승객들에게 여름에 맞는 음악을 선물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바캉스의 느낌을 살려 물놀이용 공을 이용한 릴레이 게임을 진했했고, 전 승객들을 대상으로 부채와 O, X 라벨지를 증정해 여름 휴가철과 관련된 유익한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퀴즈를 맞힌 승객에겐 아이스커피와 티웨이항공의 불록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됐다.앞서 지난 7일과 16일, 18일에도 대구에서 세부로 가는 TW137편과 인천에서 호찌민으로 가는 TW121편에서 이벤트를 진행해 승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 8월 여름, 승객분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는 행복한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