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의장 문희상입니다.
경북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계신 박준현 대표이사님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경북신문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북신문은 2008년 9월 9일 창간한 이래 '새벽을 여는 신문, 바른말 하는 신문, 올곧은 신문'을 기치로 경북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경북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온 경북신문이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지역민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세심하게 대변하는 입과 귀의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애독자 여러분들께서도 경북신문이 언론 본연의 책무를 다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애정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경북신문 창간 1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경북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 여러분의 행복과 건강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