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종섭입니다.
새벽을 여는 경북의 대표정론지, '경북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경북의 발전과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애써주시는 박준현 대표님을 비롯한 경북신문 기자, 관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줄 지역신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지난 10년간 경북신문이 걸어온 길이 편치만은 않았으리라 짐작합니다. 그러나 경북신문이 창간했을 당시의 초심으로 계속 원칙과 소신만으로 굳건히 나아가신다면,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특히 경북신문은 교육·예술·사회 모든 영역에서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박준현 대표께서 취임한 이후, 각종 경북현안에 대한 다수의 심포지엄 등을 개최해오며 경북 정치·사회·문화의 등불이 되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300만 경북도민의 희로애락을 한데 담아내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언론이 되어주십시오. 앞으로 가는 길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