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마라톤으로 '안전 운항'의 목표를 다시 한 번 다졌다.티웨이항공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15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대회는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내 마라톤 동호회인 '티웨이러너스(t'way runners)' 회원 등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양한 직군의 임직원들이 스포츠 정신으로 함께 모인 뜻 깊은 자리였다"며 "스포츠 정신으로 안전 운항이라는 목표에 더 집중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티웨이러너스는 2015년 5월 인천국제공항이 주최한 마라톤 대회에서 단체전 1위를 수상, 시상금 전액을 당시 네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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