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조달청은 19일 대구 달서구 용산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자용모자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대구조달청은 지난 2013년부터 6년간 직원들의 월급에서 '나누기 기금'을 모금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김명규 대구조달청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