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이 지난 21일 오전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우수농업인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 15명에게 총 7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대구농협은 대구농업마이스터고와 올해 1월 8일 '미래농업인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후 2회에 걸쳐 총 250여명의 학생들을 농협 미래농업지원센터와 농협 경주환경농업교육원으로 초대해 현장교육을 실시하는 등 미래 농업을 책임질 우수농업인 배출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장학금 수여행사도 업무협약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지난 4월 30일 전달한 금액을 합하면 올해 총 1500만원을 지원했다. 김태헌 대구농업마이스터고 교장은 "지역농업의 미래를 위해 학생들에게 첨단농업기술과 친환경농업기술 교육기회를 마련해주시고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대구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식 대구농협 본부장은 "미래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어갈 인력양성은 농협이 해야 할 본연의 역할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