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이 '2018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 사업공모에 선정돼 제작한 '깨비 난장 콘서트'를 개최한다. '깨비 난장 콘서트'는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에서 10월 19일, 11월 16~17일 3일간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도깨비를 주제로 대사 없이 리듬·비트·몸짓으로 구성된 넌버벌 퍼포먼스로 진행될 이번 공연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퍼포머들이 대거 참여한다. 세계적인 공연예술축제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한 배우 성용훈, 마술, 저글링 등 자타공인 최고의 거리 마술사 박현우, 대구를 대표하는 퓨전국악팀 이어랑, 다양한 장르와 차별화된 해석으로 대구경북지역에서 활동 중인 팝댄스컴퍼니가 참여한다. 한편 공연 피날레에는 모든 팀이 함께 나와 신명나는 도깨비 난장판을 보여 줄 예정이다. 초대권은 10월 공연은 10월 1일, 11월 공연은 11월 1일부터 달성문화센터에서 배부되며 당일 현장에서 좌석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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