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가 올해 말까지 소외된 이웃을 돕는 '맛있는 참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캠페인을 펼친다. 
  '맛있는 참'의 판매수익 일부를 적립해 올 연말까지 총 5억원의 성금을 조성, 연말연시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지난 18일에는 금복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금복주 대표이사 황형인,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인석회장,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현수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구·경북 사랑기금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황형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가치 있는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즐겁고 행복한 나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복주는 지난 60여년 동안 문화·복지·장학재단 설립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사업과 더불어 지역문화예술 활동지원, 장학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참사랑·사랑나눔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