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구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대명공연거리 및 앞산 3대 맛길에서 전국 최초, 미군 연계 '2018 대구 할로윈 축제'를 펼친다. 이번 축제에서는 ‘Crazy Day & Crazy Night’을 주제로, 남구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투어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는 지난 4월에 열린 ‘대구 앞산빨래터 축제’에서 씨앗을 주민들에게 주고 직접 재배한 자이언트 호박을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돼있다. 행사 첫날은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국내외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워킹데드 서바이벌과 죽은자들의 날을 주제로 한 영화 ‘코코’를 상영한다. 마지막 날은 개막식, 남구 프린지 콘서트, EDM파티 등의 다양한 공식행사와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올해는 미육군 대구기지의 참여와 AFN 라디오 생방송을 통해 한·미 친선 문화교류도 있을 예정이다. 가을여행주간과 음식주간에 참여하는 86개소의 맛집들은 할로윈 특선메뉴와 각종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에서 할로윈을 개최하는 만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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