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대구지역 건설과 수출이 성장했으며 이에 따른 소비자물가도 오 른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3분기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이 전년동분기대비 22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종별로는 건축(207.5%), 토목(1187.5%) 모두 증가했다. 발주자별로는 민자에서는 감소했으나 민간(191.5%), 공공(1,076.3%)에서 분발했다.
또 대구지역 수출액은 19억8350만 달러로 전년동분기대비 8.1% 증가했다.
기계장비 수출액은 5억5390만달러로 24.6%,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수출액은 1억2940만달러로 22.4%, 기타 운송장비 수출액은 2480만달러로 1593.1% 올랐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분기대비 1.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1.6%)보다 높은 수준이며 통신(-1.6%), 보건(-0.7%) 등에서 하락했으나 교통(6.0%), 식품류·비주류음료(3.3%) 등에서 상승했다.
소비자 상품물가는 석유류, 농산물 등의 가격이 오르면서 전년동분기대비 2.2% 상승했다. 소비자 서비스물가는 외식, 외식제외 개인서비스 등의 가격이 오르면서 전년동분기대비 1.7% 올랐다.
대구지역 취업자 수는 123만8000명으로 전년동분기대비 3000명 감소했다. 특히 전기·운수·통신·금융, 광제조업 등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취업률 감소는 실업자율 증가로 이어졌다. 
실업자 수는 5만5000명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만2000명 증가해 대구지역 취업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시급한 대책마련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