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구·경북지역 쌀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쌀생산량 조사결과 대구·경북지역 쌀 생산량은 54만9000톤으로 전년의 56만5000톤보다 1만6000톤(2.8%) 감소했다.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감소하고있다. 또 재배면적도 올해 10만914ha로 지난해 10만2521ha보다 1607ha(1.6%) 감소했다. 이는 논벼 대체를 위한 다른 작물 재배 지원사업 등의 영향으로 줄어든 것이다. 아울러 10a(1000㎡)당 생산량은 낟알이 형성되는 시기(수잉기)에 폭염 등 잦은 비로 생육이 좋지 못해 불임 및 병해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낟알이 영그는 시기(출수기, 등숙기)에 일조시간이 감소하는 등 기상영향으로 전년대비 7kg(1.3%) 줄어들었다. 한편 올해 전국 쌀 생산량은 386만8000톤으로 지난해 397만2000톤 보다 10만4000톤(2.6%) 감소했다. 재배면적과 10a수량도 전년대비 2.3%, 0.6%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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