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대구점이 소비자의 가심비를 채워줄 '해외명품대전'을 펼친다.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나'를 중시하고 나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소비 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비싼 가격에도 기꺼이 지갑을 여는 고객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대구점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3개월(18년11월~19년1월)동안의 명품을 포함한 해외브랜드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가량 늘어났다. 지난 1년간 명품 구매고객의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30대가 26.2%, 40대는 31.2%, 50대가24.5%를 차지해 40대 비중이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다. 이에 롯데백화점대구점은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5일간 지하2층 행사장과 2층 본매장에서 새해 첫 '해외명품 대전' 행사를 펼쳐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오일릴리, 에트로, 듀퐁슈즈 등 30여개 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 브랜드별 30~70%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또 정식 입점 되지 않아 평소 구매 할 수 없었던 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 펜디, 알렉산더맥퀸 등 미입점브랜드의 상품을 병행수입 형식으로 들여와 상품 라인업을 확대·보강키로 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명품대전 행사기간 동안 오일릴리점퍼를 29만5000원, 골든구스 슈즈 38만원, 롱샴 핸드백이 50% 할인된 30만원대에, 체사레파치오티쇼퍼미니백은 70% 할인된 22만5000원에, MSGM 원피스, 재킷을 50%할인, 세인트제임스 티셔츠를 30% 할인해 각각 판매한다.  또 알렉산더맥퀸클러치백은 정상가보다 35%할인된 73만원에, 롱샴 의류 제품들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명품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롯데카드·L.POINT로 6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당일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주말 3일간(15일~ 17일) 지하2층과 3층 본매장에서는 '전통 모피 시즌오프전'도 펼쳐진다. 진도모피, 국제모피, 우단모피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40~70%할인 판매하고, 행사기간동안에는 구매금액대별 롯데상품권 증정 및 무이자할부혜택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백화점대구점 백재화 해외명품팀장은 "최근 들어가심비(가격 대비 만족과 가치)가 중요한 소비잣대로 등장하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명품을 소유하려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평소 눈 여겨 보고 있었던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