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이 지난 13일 공명선거실천결의대회를 갖고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공정하고 명백한 선거 실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대회에는 대구지방검찰청 오종렬 검사가 선거사범 수사기본방침 및 주요사례에 대해 특강을 했다. 또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윤재현 사무처장이 선관위의 부정선거 예방·단속방침 및 위탁선거법규에 대해 안내했다.
김도안 본부장도 농협임직원들의 선거중립과 입후보예정자들의 공명선거 실천을 당부했다.
김 본부장은 "선관위, 검찰,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이번 조합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농협은 지난달 자체 공명선거추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명선거를 위한 홍보를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명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해 임작원, 조합원,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공명선거 실천 결의행사를 지난달 말까지 개최했다. 각종 현수막, 홍보물, 문자메시지, 금융점포의 현금자동입출금기 등을 활용해 조합원들의 공명선거 실천도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