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은 20일 지역 자동차부품업체의 산업·고용 동향을 공유하고 효과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통합고용지원단'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통합고용지원단은 관내 자동차부품산업의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고용위기(예정) 사업장 발생시 관계기관의 기능과 역량을 결집해 선제적으로 공동 대응하고자 하고자 구성됐다. 앞서 대구고용노동청은 지역 자동차부품업계의 위기감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달 14일 고용위기 대응을 위한 통합고용지원단 및 신속지원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회의는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대구·경북 자동차부품산업 동향 및 전망' 발제를 시작으로 지역 부품업체 주요 동향 공유, 기관간 협업을 통한 효과적 지원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근섭 대구고용노동청장은 "완성차업계의 위기가 전속 거래관계에 있는 우리 지역의 부품업체로 확산돼 영업이익 감소 등 경영실적이 악화되고 있다"며 "고용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관련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관련기관과 협업해 자동차부품업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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